혼자서 작업을 하니 진도가 느립니다. 퇴근 후 2시간, 새벽에 2시간 작업을 하는데 할 일은 많고 시간은 계속 부족하네요. 전체 창고를 3등분하여 좌측 2/3는 제 작업장(연장,공구 보관)과 살림살이 창고로 우측 1/3은 비워두고 야외식당으로, 임시 보관창고 등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작업합니다. 좌측 2/3의 내벽 합판 붙이기, 전기 설치, 앵글로 선반 제작하기 입니다. 내부 공사하기 전 창고 일몰시 창고에 전기불을 켜두고 밖에서 찍은 모습 분위기가 사는 느낌입니다. 창문 공간 이 곳 합판사이 공간에는 못쓴는 장으로 창문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좌측 창고 출입문 본체 리모델링 뜯어 놓았던 미닫이 거실문을 활용하였습니다. 내부에 앵글로 선반을 설치한 모습 나의 작업 공간 아직 정리가 안되어 무척 지저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