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목수
2009. 4. 14. 23:03
청원 문의 양성산 밑
계절이 바뀌는 것을 이곳도 느끼나 봅니다.
마님께서 작년 봄 수시로 드나들면서 사다 심은 꽃잔디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ㅇ 서쪽 입구에 핀 꽃잔디


ㅇ 복숭아 꽃
복숭아는 먹을 수 없는데 꽃은 진분홍색이 너무 고와 보입니다.


ㅇ 어머니가 몸에 좋다고 주변에 뿌려 놓은 민들레가 곳곳에 피었네요.

ㅇ 제일 먼저 핀 수선화는 이제 지고 있습니다.

ㅇ 할미꽃 답지 않게 실하게 피어 오래 갑니다.

ㅇ 우리 집에서 가장 예쁜 꽃. 해당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