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목수 2007. 9. 26. 22:04

마루에 앉으면 보이는 추녀가 보기 싫어 틈틈이 보수를 하는 중 입니다.

 

1. 쪼가리 나무로 보기 싫던 처마를 각목에 홈을 파서 넣었습니다.

    홉 팔 부분을 수차례 확인하여 그럴듯하게 맞추었습니다.

    빨간부분이 작업한 부분임.

2.  보수 전 지붕에서 세는 빗물에 의해 썩은 처마도 보이고 

3. 처마보수  

  1) 처마를 가지런히 하기 위하여 각목 대기

  2) 얇은 합판으로 천장 처리

여기까지만 하고 도색 등은 나중에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