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괜찮은데
마님 흰 문짝 있는 싱크대가 이제 싫증 난다고 멀쩡한 상부 싱크대 철거하고
문짝 없는 형태로 바꿔달랍니다.
문이 없으면 내부 물건들이 다 보여 보기가 흉할 텐데...
1. 현재 모습
흰 문짝을 철거한 상태입니다.
2. 마님 희망사항을 반영한 도면
문 없이 선반만 만들어 달랍니다.
3. 작업 진행
ㅇ 기존 하얀색 타일을 아래의 파란 타일로 하되 하단 3줄은 검은색 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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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선반은 두께 35mm의 캄포나무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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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 후
문 없이 만들어 놓으니 개방감 있고 뒤쪽 파란타일이 돋보이네요.
가운데 후드는 마땅한 녀석이 없어 기존 후드를 그대로 쓰고
나왕을 8mm 두께로 켜서 문을 만들고 오일과 바니쉬로 마감하였습니다.
5. 시작한 김에
얼마 전 좌측 후면에 있던 식탁을 없애 존재하게 된 공간에 긴 서랍장을 제작하여 넣고
냉장고를 옮기고
그 옆으로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기, 조그만 전자오븐 넣게 서랍장 등을 만들라고 합니다.
1) 가구 도면
ㅇ 냉장고 좌측 긴 서랍장![]() |
ㅇ 냉장고 우측 전자오븐 놓는 서랍장![]() |
2) 가구 재배치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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