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0 마님께서 데크 설치 후 난간에 하나, 둘 올리기 시작한 화분 지난 7~8년간 화분이 계속 늘어나 밑에 보조 받침대를 하나 더 붙이라는 말씀에 추가했습니다. 보기는 좋네요. 그런데 난간 위에 화분 놓는 것 - 생각 좀 해봐야 합니다. 밑받침이 방부목으로 매년 오일스테인을 칠하였다지만 화분 올려놓고 계속 물을 주다 보니 침투가 되어 겉은 괜찮은 듯하였는데 방부목 속은 삭아 손가락으로 누르니 쑥쑥 들어가네요. 그래서 원래 있던 위쪽판도 교체하였습니다. - 계속 화분을 놓는다면 5년 주기로 교체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