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받침 2

데크 난간의 화분

2021.06.10 마님께서 데크 설치 후 난간에 하나, 둘 올리기 시작한 화분 지난 7~8년간 화분이 계속 늘어나 밑에 보조 받침대를 하나 더 붙이라는 말씀에 추가했습니다. 보기는 좋네요. 그런데 난간 위에 화분 놓는 것 - 생각 좀 해봐야 합니다. 밑받침이 방부목으로 매년 오일스테인을 칠하였다지만 화분 올려놓고 계속 물을 주다 보니 침투가 되어 겉은 괜찮은 듯하였는데 방부목 속은 삭아 손가락으로 누르니 쑥쑥 들어가네요. 그래서 원래 있던 위쪽판도 교체하였습니다. - 계속 화분을 놓는다면 5년 주기로 교체해야 할 듯

PC 모니터 받침대

이전에는 책상 위 PC 모니터를 내려다 보는 것이 좋다 하였는데요즘은 휴대폰 장기사용 등으로 거북목(?)으로 목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제가 다니던 회사 사무실에도 직원의 약 1/2 이상이 모니터를 눈높이로 올려 보기 위하여10cm가 넘는 법전 등 두까운 책으로 몇권씩 모니터 밑에 놓기도 하고모니터 받침을 구입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책으로 받치거나 기성 받침대는 모니터 1대만 올려 놓게 되어 있다 보니 모니터를 2대씩 사용하는 요즘,모니터 2대를 나란히 놓는데 모양이 별로 없더군요.그래서 모니터 2대를 올릴 수 있는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물론 1대를 올려 놓을 때는 남는 공간을 스피커를 놓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되겠구요. ㅇ 상품 설명 :ㅇ 재료 : 재활용 목재 (나왕)   (못구멍은 ..

판매한 목공품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