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황 15년전 농가 리모델링 당시 창을 크게 하고자 했습니다. 냉난방 문제에도 이쪽저쪽에 창을 달고자 했습니다. 거실 남쪽에도 1,800mm*1,200cm(가로*세로) 복층 이중 미닫이창을 만들었습니다. 몇 년을 사용하다 보니 미닫이창으로 괜히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모델링 처음 설계시 창의 용도에 따라 미닫이, 여닫이, 고정창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너무 쉽게 미닫이로만 정했나 봅니다. 여기 창은 환기를 위하여 열 필요도 없는데 미닫이로 만들다 보니 창틀에 먼지 등 오염이 많이 쌓이고 복층 이중창이지만 밀폐도 완벽하지 못하여 난방에도 도움이 안 되고 특히 앞이 찜질방으로 가로막혀 조망용 창의 효과도 없습니다. 2. 개선 방향 ㅇ 노란부분의 기존 복층 이중미닫이 창(1,800mm*1,20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