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V 리튬이온 배터리

국산품을 사용한다고 충전 전동공구류를 아임삭과 계양으로 구입하였는데
리튬배터리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

수명이 다한 리튬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국산품을 고집하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분해가 쉽고, 관련 부품 조달이 쉬운 배터리 (마끼다 21.6V 배터리)

리튬배터리 assembly를 분해해서 18650 리튬배터리 만을 교체하기 시작하였는데

아임삭, 계양 등은 배터리 assembly 자체를 분해하기도 어렵고,

관련 부품(보호회로, 니켈시트, 케이스 등) 구입도 불가하다 보니

배터리 assembly 분해가 쉽고, 관련 부품 조달이 쉬운 마끼다 21.6V 리튬배터리 assembly를 접하고

어쩔 수 없이 관련 전동공구도 마끼다 21V 배터리와 호환되는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트리머, 컷쏘, 글루건, 진공청소기, 그라인더, 전지가위, 네일건, 송풍기, 스프레이건, 스크루드라이버, LED 작업등 등등

AliExpress에서는 Makita 상표 짝통이 엄청납니다.

 

21.6V 배터리 재생

1) 필요도구 : 전기인두, 스폿용접기 (18650 배터리 충전기 및 전기테스터기)

2) 필요 부품 :

    ① 보호회로 없는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 여기서 꼭 필요한 18650 리튬이온배터리는 

           국내에서는 보호회로 없는 18650 리튬이온배터리는 판매를 안 하니

            중국에서 구매해야 하는데 중국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만큼 사양 거품이 너무 크네요.

            삼성, 엘지 상표를 같고 판매되는 것도 있지만 믿음이 가지 않고...

            거품이 많다는 걸 알도 싼(1개 2,000~3,000원) 맛에 적정한 것(?)을 구매합니다.

 

    ② 니켈판 - 재생이라면 보호회로에 맞는 니켈시트 혹은 니켈판

      - 보호회로기판에 따라 니켈시트 모양이 상이하지만 조금만 수고하면 활용가능 합니다.

        배터리 재생 시 이전의 18650 배터리와 리튬시트만 교체하시고 케이스, 보호회로 등은 재사용합니다.

        물론 분해 전 회로도 등은 사진 찍어 두어 재조립 시 참고하여야 합니다. 

      - 인터넷에서 니켈시트, 보호회로, 케이스 등 모두 별도 구매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18650 배터리만 구입하면 21.6V 배터리 Assembly를 완성시키는 부품 세트

 

재생된 배터리

사용된 질 낮은 18650 리튬배터리 땜시 정품에는 훨 못 미치지만 

그냥 사용할 만합니다.

 

빠져나온 이전의 18650 배터리는 충전해서 테스터기로 점검하여
쓸만한 것은 LED등 소품 등에 사용합니다.

인터넷에서 플라스틱 케이스 폴더를 구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