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다 비스켓 조이너(PJ7000) 입니다.
저는 주로 좁은 목재로 넓은 판재를 만들기 위하여 집성하는데 사용합니다.
목재 결합에 있어 페스툴의 도미노가 최고이지만 가격이 100만원을 넘어 가는 데다가
저로서는 그렇게 사용빈도가 높지 않을 것 같아 이 녀석을 20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구입하였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의자와 같이 단단한 결합력이 필요한 데는 트리머를 사용하여 도미노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목공시에 드릴을 제외하고
사용빈도가 다섯 손가락에 드는 전동공구 중 하나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공구]
주작업을 무엇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다르지만 저는
ㅇ 테이블쏘, 각도절단기, 전기샌더, 자동대패, 비스켓조이너
목심 사용 당시에는 드릴로 구멍을 뚫고 2개를 맞추기 위하여 별별 방법을 다 사용하였는데
비스켓조이너는 사용법도 비교적 단순하고, 유격이 있어 오차 수정도 쉽네요.
넓은 판재로 집성하는 중
- 윗 사진에서 양쪽에 조임을 위하여 사용되는 울프크래프트 클램프는 비추
조임력이 너무 약하네요. (울프크래프트 제품 몇 가지를 사보았는데 영 아닙니다)
결합에 사용되는 부자재인 비스켓 다보
ㅇ 1000개 묶음 구입시 개당 55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