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사는 아우님 도와주러 온다는 소리에 작업장도 정리하고 어제 철물건재상에 그레이팅, 시멘트, 벽돌, , 배수로용관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시멘트, 모래, 벽돌은 배수로 뿐만 아니라 창고 수리에도 쓰고자 넉넉하게 하였습니다. * 철물점은 일단 인근의 몇군데를 들려 보며 가장 정직하고 싼 가격으로 제품을 주는 철물점을 저의 거래처(? 그곳 사장님은 인정하지 않지만...)로 삼고 있습니다. 주문시 얼마나 주문해야 할지 못하여 대충하였는데 자재가 입고되고 보니 모래와 벽돌이 집 수리할 때 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모양세는 갖추어야 하기에 자갈도 주문하였는데 이곳은 자갈은 품귀라네요. 쩝쩝쩝... 오늘 입고된 물건만 48만원.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슴다. 정리된 마당 벽돌(50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