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택 리모델링/창고(별채) 리모델링

축사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즐거운목수 2008. 5. 22. 23:30

이전의 창고 모습

- 축사 외부 모습

- 축사 내부 모습 

- 기울어진 기둥

흙벽을 모두 철거한 모습

활용 : 당초 3개 공간으로 나누어 있던 것을 좌측 2칸은 창고 겸 작업장으로

          오른쪽 1칸은 여름에는 쉬는 장소로, 겨울에는 벽난로용 장작 쌓아 두는 곳으로 계획

여름에는 휴식공간, 겨울에는 장작보관하는 곳으로 사용되는 공간

- 이곳이 여름 휴식처 및 겨울 장작 보관소로 될 공간

- 흙벽만 철거한 모습

- 우측 벽

- 1차로 하단 벽만 허물고 꽃을 심었는데... 영

- 그래서 창고 우측(이 공간)은 여름에 쉬는 곳으로 하기로 하고

   마루를 놓고 창도 크게 만들었습니다.

얼추 가꾸어 놓은 서쪽 출입구 모습 

- 창 밑으로는 꽃들도 심고...

- 최종 완성된 모습

- 창고 뒤편은 장작 쌓아 두는 곳으로

■ 내부

쉬는 곳이니까 이런 천장도 얇은 합판으로 천장을 만들고

- 보수 전

- 보수 후

창고 내부는 천막지로 칸막이를 하였습니다.

원래 창고가 3칸이던 것을 좌측 2칸은 합판으로 벽을 만들어 작업장 및 창고로 쓰고

우측 1칸은 여름에 쉬는 공간으로 마루를 놓았는데

좌측의 작업장과 창고로 쓰는 공간이

작업장에서 날리는 톱밥 등의 먼지로 쌓아 놓은 물품이 엉망이 되어 천막지로 칸막이를 하였습니다.

물론 구상은 제가 하였고 이것을 천막 만드는 곳에 가서 주문할 생각으로 도면을 그려 두었는데

데크에 차양막(어닝)을 하면서 서비스로 좀 만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칸막이 하기 전 작업장 및 창고 모습

천막지로 창고 작업장의  천막 과 칸막이를 한 모습

왔다 갔다 할 때는 이렇게 걷어 놓기도 하고요 

칸막이를 내린 창고 좌,우 공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