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5. (일)
가득이나 창고 추녀가 낮았었는데
마당에 마사토로 복토하고 잔디를 깔다 보니 창고와 본제 사이를 지나다 보면 키 작은 저도 머리를 부딪치고
추녀의 물받이가 양철로 되어 있다보니 좀 위험하기도 하였는데
키큰 아우님은 지나다가 추녀에 이마를 부딪쳐서 살짝 상처가 생기고
그래서 보호대를 부착하였습니다.
보호대 재료는 상수도 보온재를 활용하였습니다.
취미목공에 쓰던 클램프가 동원 되었네요.
<실리콘으로 충전 후 클램프로 조이고 있는 모습>
<완성 후 모습>
이제는 머리를 부딪쳐도 좀 괜찮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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