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작업을 하니 진도가 느립니다.
퇴근 후 2시간, 새벽에 2시간 작업을 하는데 할 일은 많고 시간은 계속 부족하네요.
전체 창고를 3등분하여
좌측 2/3는 제 작업장(연장,공구 보관)과 살림살이 창고로
우측 1/3은 비워두고 야외식당으로, 임시 보관창고 등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작업합니다.
좌측 2/3의 내벽 합판 붙이기, 전기 설치, 앵글로 선반 제작하기 입니다.
내부 공사하기 전 창고
일몰시 창고에 전기불을 켜두고 밖에서 찍은 모습
분위기가 사는 느낌입니다.
창문 공간
이 곳 합판사이 공간에는 못쓴는 장으로 창문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좌측 창고 출입문
본체 리모델링 뜯어 놓았던 미닫이 거실문을 활용하였습니다.
내부에 앵글로 선반을 설치한 모습
나의 작업 공간
아직 정리가 안되어 무척 지저분합니다.
선반에 있는 냄비는 우리집 지킴이 못난이 밥통입니다. 밥주고 사진찍는 중이라서 잠깐!
창고 우측공간
비오는 일요일 오후
작은 아드님도 오시고 하였으니 점심은 밖에서 돼지갈비를 먹자는 마나님의 지시에
지붕세는 우측 공간에 바비큐대와 식탁 등을 갖다 놓고 자리를 마련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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