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장님이 건설 마지막날 외등이 부족하여 못 달아 주고는
나중에 와서 해 준다는 것이 1개월하고 반이 지나 간 지금.
제가 직접 달기로 하고 인터넷에서 외등을 구입(12,000원)하고
이전의 계획된 자리에서 뒷쪽 구석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모서리에 외등을 설치.
외등 1개로 동쪽 뒷부분과 남쪽 양쪽을 환하게 비추도록 했습니다.
창문 앞 천장 구멍이 당초 외등자리
자리 이동 후 설치한 외등
좀 크지요. 인터넷에서 구매 당시에는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밤이 되면 켜지는 외등 설치
시내 같지 않고 밤이 되면 밖이 온통 깜깜하여 외등을 달자니 켜고 끄는 것도 일이고
전기료도 만만하지 않을 것 같아 센서들을 달까 어절까 고민하다가
밤이면 켜지는 발광다이오드[ luminescent diode ] 전구(1W)를 구입하여 달았습니다.
밝기는 떨어지지만 그런데로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