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사를 마쳤지만 모든 것이 마음에 다 들지는 않겠지요.
입주한지 한달이 지나건만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1. 화장실 천장에 있는 환풍기
화장실 전등과 같이 연결해 놓아 화장실 불만 켜면 돌아 갑니다. 화장실에 용변만 보는 것이 아니건만...
그래서 인터넷에서 900원짜리 스위치(왼쪽 하단에 빨간 단추구멍)를 구입,장착하여
켜고 끌수 있게 하였습니다.
2. 외등 달기
늦은 저녁 집에 들어 가려면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외등을 설치하려 했지만
집안이라 가로등 신청도 안되고 어두운 밤에만 자동 켜지는 센서등을 생각하였지만
전기료 때문에 계속 켜 둘수도 없고 고민하다가 아래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LED등으로 어두운 밤에만 자동 켜지고 판매상 발표 전기료는 한달 400원, 밝기는 1W로 좀 부족하지만
어두운 밤 효과가 만점 입니다.
수명이 얼마나 가는지가 의문이지만...
ㅇ 사용후기
1W라 일반 전구와 같은 밝음을 기대할 수 없지만 밤에는 역활을 하네요.
수면도 구입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계속 사용하고 있고 1W 내이지만 밝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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