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드릴 구입하였습니다.
1개월 전에 전기함마드릴을 1개 구입하였는데
농가생활을 하면서 전선을 이어 가지고 다닌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새로 충전드릴을 1개 구입하였습니다.
대기업에 OEM으로 납품하던 기업에서 만든 제품으로
진작 이런 충전 드릴을 살 것을 하고 후회가 되더군요.
아파트에서와 달리 농가에서는 시멘트에 구멍 낼 일도 없기에 힘있는 드릴이 필요가 없는데
괜한 욕심을 부렸던 것 같습니다.
충전드릴 가지고도 시멘브록 같은 곳에 구멍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중국제 드릴비트를 구입하였는데 가격은 저렴한데 후회 많이 하였습니다.
밖에서 작업하던 중 비를 잠깐 맞았은데 녹이 까맣게 슬고 비트 끝이 쉽게 뭉게 지더군요.
일단 값싼 제품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2021.01
1개였던 드릴이 이놈은 폐기물이 되고 다른 드릴들이 대체되어 이제는 전기드릴 3개, 충전드릴 4개가 되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계속 구매 욕심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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