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초인 바닥 장선 작업
든든하게 하기 위하여 외부는 폭 18cm, 내부 장선은 폭 12cm를 사용하였고
장선간 폭은 42cm로 했습니다.
방부목의 기본길이 360cm를 최대한 사용하여 데크를 350cm*350cm 정사각형으로 계획하였으나
마님께서 길이를 늘리라는 지시에 120cm를 늘려 480cm로 수정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중간 장선으로 사용하는 폭 12cm 방부목은 길이가 480cm가 있어 되었는데
외부에 사용하는 폭 18cm는 360cm 밖에 없어 사진 앞 우측 구석처럼 120cm를 이어야 합니다.
2) 12cm comb를 사용한 바닥 깔기
데크제는 21*120*3600 comb를 사용합니다.
(즉, 21mm 두께의 폭 120mm, 길이 3600mm의 한쪽에 홈파진 방부목)
데크의 폭이 3500mm이기에 100mm를 절단 사용합니다.
난간 상부를 45도 맞춤을 취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데크 폭이 줄어 듭니다.
ㅇ 바닥재 사이의 일정간격을 띄우기 위하여 만들어 사용한 지그
ㅇ 데크 아래 만들어 놓은 물품보관대
- 데크에서 사용하는 이런저런 물품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한 장소는 꼭 필요하기에
데크 밑에 물품 보관창고를 만들었습니다.
ㅇ 테크 밑으로 보이는 창고 지붕의 용마루(?)가 보기 싫다고 이를 가리라는 마님 지시에
12cm comb를 한장 사용하여 가렸습니다.
이렇게 하여 데크의 바닥은 다 깔았구요
다음 번에는 난간과 데크로 올라가는 계단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농가주택 리모델링 > 고쳐가며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난로 주변 파벽돌 붙이기와 연통 청소 (0) | 2019.12.06 |
---|---|
작업실 지붕위 데크만들기 (3,4주차) (0) | 2019.06.13 |
작업실 지붕위 데크만들기 (1주차) (0) | 2019.03.11 |
비디오테이프 버리기 (0) | 2019.02.23 |
등박스와 주방 도배 (0) | 20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