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진행할려니 머리가 아파 오네요.
따뜻하여 얼었던 땅은 녹고 막상 공사들어가야 할 시기가 다가오니 혼자서 기초공사를 위하여 땅은 맨몸으로 어떻게 파며, 철근 구입부터 엮기 및 콘크리트 공사 등 걱정거리가 산더미인데... (도로가 좁아 레미콘 차량과 같이 큰 차가 들어오면, 아래 집 아저씨. 집 무너진다고 길 막는다는데...) 집짓기에 들어가기도 전에 대관 행정절차가 문제네요. 건축 시작을 위한 건축하가 신청에서 부터 준공검사, 건물등기 등... * 건물 연면적이 100 m2을 넘어가면 건축업자가 해야한다하고 준공시에는 설계사무소의 서류도 필요하다하고, 지방조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하다는데 ... 바쁜 관청 담당자에게 일일이 물어 보고 배워가면서 하자니 엄청 짜증이고 그래서 설계사무소에게 한번 여쭙고자 문의할 서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