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택 리모델링 113

지붕 추녀 모서리 머리보호대 부착

2009. 7. 5. (일) 가득이나 창고 추녀가 낮았었는데 마당에 마사토로 복토하고 잔디를 깔다 보니 창고와 본제 사이를 지나다 보면 키 작은 저도 머리를 부딪치고 추녀의 물받이가 양철로 되어 있다보니 좀 위험하기도 하였는데 키큰 아우님은 지나다가 추녀에 이마를 부딪쳐서 살짝 상처가 생기고 그래서..

'살며 고쳐가기'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2009년 5월 18일 (월) 진작 농가주택 리모델링과 분리하였어야 하는데 미쳐 생각을 못했습니다. 농가주택 리모델링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사람 욕심이 있어 살면서 고쳐가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힘은 들고 귀찮지만 살면서 조금씩 바꾸며 살아 가는 재미. 이것도 괜찮네요. 손댈 곳이 없는 아니 ..